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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학도서관에서는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문명과 수학> DVD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학생들은 수학도서관으로 오셔서 대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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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 프라임 문명과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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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이집트, 수의 기원
수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곱셈과 나눗셈은 어떻게 시작했을까? 파이값도 모르면서 원의 면적을 어떻게 구했을까? 수학의 모든 것은 이집트에서 출발한다. 3,500년 전 이집트 서기관이 썼던 파피루스 한 장에 의지해 인류 최초의 문명 이집트가 어떻게 왕국을 다스렸으며, 분배와 측량의 기술을 터득했는가를 살펴본다.
제2부 그리스, 원론
미국의 독립선언서, 뉴턴의 프린키피아가 표절한 책이 있다. 바로 그리스의 원론이다. 유클리드는 그리스의 철학과 수학을 집대성해 이 책에 담았다. 원론은 수학의 원론이 아니라, 이후 모든 논리학과 철학, 과학의 원론이 되었다. 점이란 무엇인가? 이 간단한 질문 하나에 피타고라스에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 이르기까지 온 그리스의 철학자들이 매달린 이유를 알아본다.
제3부 인도, 신의 숫자
0은 신의 숫자다. 0은 수학을 무한의 세계로 뻗어나가게 만들었고, 과학에게 우주를 상상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종교의 나라, 인도에서 어떻게 인류 최고의 발명품 0이 탄생했는지 그 근원을 추적한다.
제4부 움직이는 세계, 미적분
17세기 영국와 유럽대륙은 지적 재산권의 전쟁에 휘말렸다. 학계는 서로 100년 동안 서신왕래도 끊었다. 전쟁의 중심에 서있는 사람은 영국의 뉴턴과 독일의 라이프니츠였다. 그들이 서로 먼저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미적분이었다. 미적분은 변하는 모든 것을 방정식으로 풀어내는 마법과 같은 것이었기 때문이다. 뉴턴과 라이프니츠, 승자는 누구일까?
제5부 남겨진 문제들
1950년, 영국 캠브리지의 동네 도서관에서 10살난 꼬마가 수학 문제를 하나 발견했다. 문제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만큼 쉬웠다. 꼬마는 책을 빌려 집으로 돌아가면서 그 문제를 풀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그 문제는 300년 동안 답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베일에 싸인 문제였고, 아이는 문제를 푸는데 30년을 바쳤다. 5부에서는 인류에게 남겨진 위대한 수학 문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 ‘푸앵카레의 추측’을 통해 현대 수학의 지평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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