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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과학자상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프런티어상 수상자로 우리 학과의 최서현 교수님이 선정되었습니다.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50여 명의 여성과학기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차 학술대회를 열고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 제4회 수상자를 발표, 시상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김 교수가 과학대상을 수상했으며, 과학기술상에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이윤실 박사와 한국과학기술원의 문수복 박사가, 진흥상에는 김교정 숙명여자대 교수가, 신진과학자상에는 경북대 진희경 교수와 중앙대 임보해 교수가 각각 선정되었습니다.
또 프런티어상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서현 교수, 미래인재상에는 임정아(포항공대), 오유진(이화여대), 임도영(한림대) 학생이 각각 선정돼 총 10명이 수상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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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제정돼 2006년부터 본격적인 선정과 시상을 시작한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은 각 분야의 다양한 전공으로 활동 중인 여성과학자들의 업적을 발굴하고 이를 가시화해 여성과학기술인들을 격려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게시자: 고 미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