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청암재단은 2019년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 대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9월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가졌다.
올해에는 신진교수펠로 27명, 포스트닥펠로 7명, 박사과정펠로 6명 등 총 40명의 포스코사이언스펠로가 선정되었다.
신진교수펠로 선발된 김동환 교수, 김재훈 교수는 각각 연 5천만원의 연구지원금을 2년 동안 받게 된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유지에 따라 2009년에 발족한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을 창설해 올해로 11년째 기초(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및 응용과학(철강, 신소재, 에너지 소재) 분야의 우수한 신진과학자를 선정, 지원해오고 있다.
시상식 후 김동환 교수(오른쪽)가 김선옥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시상식 후 김재훈 교수(오른쪽)가 김선옥 포스코청암재단 이사장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