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뉴스

2019년 봄학기 수리과학과 POW 시상식 개최

매주 푸는 수학문제, 최고 득점 학생 6명 POW 수상   ‘2019년 봄학기 수리과학과 POW (Problem of the Week)’ 시상식이 지난 6월 14일(금) 자연대 수리과학과 Edu 4.0 강의실에서 열렸다. KAIST 수리과학과에서는 매주 학과 홈페이지에 수학 문제를 공개하여 많은 학생들이 문제풀이에 참여하고 있다. 학기 말에는 누적 점수가 높은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는 POW 시상식을 진행한다. 2019학년도 봄학기에는 상위 6명이 ‘2019년 봄학기 POW’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리과학과 채지석 학생은 지난 학기에 이어 이번 봄학기에도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해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KAIST 수리과학과는 2008년부터 매학기 POW를 출제하여 시상하고 있다. 2019년 봄학기 KAIST Math POW 수상자 최우수상: 채지석(수리과학과 2016학번) 우 수 상: 이정환(수리과학과 2015학번) 장 려 상: 고성훈(수리과학과 2018학번) 장 려 상: 길현준(수리과학과 2018학번) 장 려 상: 조재형(수리과학과 2016학번) 장 려 상: 최백규(생명과학과 2016학번)

2018 Simon Marais 수학경시대회에서 6명의 수리과학과 학생 수상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개최된 ‘Simon Marias 수학경시대회’에서 올해 KAIST 수리과학과는 처음으로 출전해 6명의 학생들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경시대회는 개인전과 2인조 팀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전 부문에서 서해송 학생이 6등(2017학번), 이본우 학생(2017학번)이 8등을 하여 각각 1,000 호주달러 상금을 받았다. 팀 부문에서는 이태영(2013학번)·김동현(2013학번) 조와 김동률(2015학번)·신준형(2015학번) 조가 공동 9위를 하여 각 학생별로 1,000 호주달러 상금을 수상했다. 자세한 수상 결과는 대회 홈페이지(https://www.simonmarais.org/20182.html)를 방문하면 된다.                                             좌로부터 서해송, 이본우, 이태영, 김동현, 김동률, 신준형 학생  

2018년 가을학기 수리과학과 POW(Problem of the Week)상 시상

한 학기동안 매주 출제되는 수학문제 풀이, 최고 성적 거둔 5명 학생 POW상 받아 지난 12월13일(목) ‘2018년 가을학기 수리과학과 POW상’ 시상식이 자연대 수리과학과 Edu 4.0 강의실에서 거행됐다. 참가자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5명은 ‘2018년 가을학기 POW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수리과학과 채지석 학생이 가장 높은 점수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리과학과는 2008년부터 매 학기동안 새로운 수학문제(Problem of the Week)를 매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학생들의 문제 풀이 참여를 권장해오고 있다. 2018년 가을학기 KAIST Math POW 수상자 최우수상: 채지석(수리과학과 2016학번) 우 수 상: 하석민(수리과학과 2017학번) 우 수 상: 이본우(수리과학과 2017학번) 우 수 상: 길현준(새내기과정학부 2018학번) 장 려 상: 김태균(수리과학과 2016학번)

지홍창 학생, 2019년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 선정돼

지홍창 박사과정 학생이 포스코청암재단이 주관하는 2019년 포스코사이언스 펠로십에 선정되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기초과학자 육성 프로그램으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등 4개 분야의 신진교수, 박사후연구원, 박사과정 학생을 매년 30명 내외 규모로 선발해 2~3년간 연구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총 32명의 2019년 포스코사이언스펠로가 발표됐으며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지홍창 학생은 랜덤 행렬 이론 및 자유 확률론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 주제는 ‘고전적 랜덤 행렬 모델의 변형’으로 작용소 대수에서 도입된 비가환 확률변수들 간의 새로운 독립성인 freeness에 기반을 둔 자유 확률론을 이용하여 랜덤 행렬들 사이의 합이나 곱과 같은 연산에 관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다. 특히 독립 랜덤 행렬들의 합에 대하여 이미 알려진 결과들을 곱 또는 합과 곱을 모두 포함하는 다른 종류의 연산들로 확장하는 것이 주된 연구 목표이다.  

장기정 학생, 제36회 전국대학생수학경시대회 제1분야 대상 수상

우리 학과 장기정 학생(2014학번)이 대한수학회에서 주최하는 제36회 전국대학생수학 경시대회 제1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국대학생수학경시대회는 매년 수학 전공자들만이 응시하는 제1분야와 비전공자들의 경합인 제2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상 외 제1분야에서는 총 22명의 KAIST 학생들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금상(3명): 위성군(수리과학과 2015학번), 최대범(수리과학과 2016학번), 한석근(2017학번) – 은상(11명): Huy Tung Nguyen(수리과학과 2016학번), 홍혁표(수리과학과 2013학번), 김기택(수리과학과 2015학번), 김재준(수리과학과 2014학번), 김태균(수리과학과 2016학번), 신준형(수리과학과 2015학번), 이정환(수리과학과 2015학번), 이태영(수리과학과 2013학번), 임성혁(수리과학과 2016학번), 조재형(수리과학과 2016학번), 강한필(2016학번) – 동상(8명): 국윤범(수리과학과 2015학번), 박기연(수리과학과 2016학번), 신민석(수리과학과 2013학번), 심병수(수리과학과 2012학번), 이명재(수리과학과 2012학번), 양희영(2017학번) 홍형권(전기및전자공학부 2014학번), 박현영(전기및전자공학부 2016학번) 한편 비전공 제2분야에서는 8명의 KAIST 학생들이 금상, 은상, 동상 등을 차지했다. – 금상(2명): 김동하(기계공학과 2015학번), 이본우(2017학번) – 은상(5명): 강수민(2017학번), 백승재(전기및전자공학부 2015학번), 서준용(기계공학과 2013학번), 장민성(2017학번), 하석민(2017학번) – 동상(1명): 김도영(2017학번) 수상 관련 상세한 사항은 아래 대한수학회 홈페이지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http://www.kms.or.kr/board/list.html?num=10598&start=0&sort=top+desc%2Creg_dt+desc&code=notice&tcode&key&keyword

채석주 학생, 2017년 제9기 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 수상

포스코 청암재단(http://postf.org/ko/main.do)에서 주관하는 제9기 청암 사이언스 펠로십에 우리 학교 수리과학과 채석주 석‧박통합과정 학생이 선정되었다. 채석주 학생의 연구 분야는 수리생물학으로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생물학 난제를 풀고자 한다. 수리과학과 김재경 교수의 지도하에 채석주 학생은 p53 단백질과 생체시계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p53 단백질은 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 뇌의 생체시계는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만드는데 p53 단백질도 이 영향을 받는다. 예컨대 생체시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 암 억제 기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p53 단백질이 생체시계와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이 없다. 채석주 학생의 연구 목표는 수리모델링을 통해 이런 메커니즘을 파악하는 것이다. 또한 24시간 리듬의 경우 주기적으로 물질의 양이 변하기 때문에 정류상태를 가정하는 기존의 근사법을 사용할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확률 모델링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근사법 개발하는 것 역시 그의 또 다른 연구 목표이다.

김대욱 박사과정 학생, 2017년 글로벌박사양성사업에 선정돼

수리과학과 김대욱 학생(석·박사통합과정 2년차)이 제안한 연구과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도 글로벌박사양성사업(Global Ph.D. Fellowship)’에 선정되었다.   국내 대학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된 글로벌박사양성사업은 우수한 대학원생(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들이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년간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김대욱 학생은 올 8월부터 향후 2년 동안 연간 총 3천만원(등록금 1천만원 및 연구비 2천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또한 2년 후 평가결과에 따라 추가 최장 3년까지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 채택된 글로벌박사양성사업 과제는 총 200개로 이 가운데 김대욱 학생이 제안한 연구는 ‘신약개발을 위한 인간의 생체리듬 수리 모델 개발’이다.   김재경 교수 지도 아래 수리생물학연구실에서 수학중인 김대욱 학생은 수학적인 지식을 생물학에 접목시키는 융합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 뇌의 한 부분인 시상하부에 있는 생체시계는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일정하게 만들어 우리 몸의 행동이나 생리적 현상을 조절한다. 우리가 일정한 시간에 수면을 취하게 되는 것도 생체시계가 만들어 내는 규칙적인 생체 리듬 덕분이다.   이러한 생체시계가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서 교란되면 암과 같은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신약개발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문제는 생체리듬을 […]

‘2017년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대회’서 수리과학과 이종원 학생 동메달 수상

우리 학과 이종원 학생(학사과정)이 참여한 KAIST 대표 팀이 국제대학생프로그래밍 경시대회 (International Collegiate Programming Contest, ICPC)에서 9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수상했다. 전산학과 한태숙 교수가 이끄는 KAIST 팀은 이종원 학생 외 고지훈(전산학과), 강한필(무학과) 등 모두 3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1977년 처음 개최된 ICPC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프로그래밍 대회로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복잡한 소프트웨어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창의력, 팀워크, 기술력 등을 겨루게 된다. KAIST 팀은 3위(금메달)를 차지한 서울대 팀과 더불어 국내 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수상권에 들어 상금 3천 달러(약 340만원)를 받았다. 올해 본선 대회(ACM-ICPC World Finals)는 20~25일 미국 사우스다코다 주 래피드시(Rapid City)에서 개최되었으며, 6개 대륙 지역대회를 통과한 총 134개 팀 402명의 대학생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국내 대학팀은 두 개의 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이번에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ICPC는 미국컴퓨터협회(Association for Computing Machinery, ACM)가 주관하고 IBM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국제 프로그래밍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 관련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 기사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5/0200000000AKR20170525146500017.HTML http://ciobiz.etnews.com/20170525120025  

2016 가을학기 학부 졸업연구 우수 발표자 표창

2016년 11월 29일(화) 개최된 2016 가을학기 학부 졸업연구 발표회에서 Bui, Trang Thi (베트남) 학생이 “Flash Crash: An Investigation by Multi-Agent Simulations” 이라는 연구제목으로 연구내용, 원고 작성 및 발표력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연구 우수발표자』에 선정되어 학과장님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