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개최된 ‘Simon Marias 수학경시대회’에서 올해 KAIST 수리과학과는 처음으로 출전해 6명의 학생들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경시대회는 개인전과 2인조 팀전으로 진행되었으며, 개인전 부문에서 서해송 학생이 6등(2017학번), 이본우 학생(2017학번)이 8등을 하여 각각 1,000 호주달러 상금을 받았다. 팀 부문에서는 이태영(2013학번)·김동현(2013학번) 조와 김동률(2015학번)·신준형(2015학번) 조가 공동 9위를 하여 각 학생별로 1,000 호주달러 상금을 수상했다.
자세한 수상 결과는 대회 홈페이지(https://www.simonmarais.org/20182.html)를 방문하면 된다.
좌로부터 서해송, 이본우, 이태영, 김동현, 김동률, 신준형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