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과학과, 201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최상위 평가
<2011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별 평가 중 수학분야 전국 63개 대학 평가에서 KAIST 수리과학과가 최상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최상위 등급은 전체 평가 학과 중 종합점수가 상위 2.28% 이내인 학교를 뜻합니다.
<2011 중앙일보 대학평가> 이공계 학과별 평가 중 수학분야 전국 63개 대학 평가에서 KAIST 수리과학과가 최상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최상위 등급은 전체 평가 학과 중 종합점수가 상위 2.28% 이내인 학교를 뜻합니다.
7월 26일에서 27일까지 교수, 박사후연구원, 대학원생 등이 참가한 수리과학과 워크샵이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렸습니다. KAIST 출신인 아주대 최수영 교수와 KAIST 수리과학과 권순식 교수가 강연을 하였고, 김동수 학과장의 수리과학과 소개가 있었으며, 체육 행사를 통해 구성원의 유대를 다졌습니다.
KAIST 수리과학과 박사과정 강신욱씨(지도교수 권길헌 교수)가 제 9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ampling Theory and Applications (SampTA 2011)에서 Best Student Paper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SampTA 2011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의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에서 열렸으며, 수상 논문은 “Recovery of missing samples in shift invariant spaces (공동저자: 권길헌 교수)”입니다.
KAIST 수리과학과 박사과정 이민기씨(지도교수 김용정 교수)가 이번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미래기초과학 핵심리더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석박사과정의 기초과학분야에서 선정한 우수 대학원생 20명 중의 1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학생들은 석사과정은 매년 최대 4천만원, 박사과정은 최대 6천만원의 연구비를 3년동안 지원하며 별도의 심사과정을 통하여 2년 연장지원이 가능합니다. 이 사업은 2010년에 시작하였으며 2011년의 경우 2월에 신청서를 접수하여 국내 28개 대학으로부터 총 213명이 지원하여 최종 20명이 선정되었는데 그 중 수학분야는 총 2명이 선정되었습니다. 2010년의 경우 KAIST 수리과학과 김영락씨가 선정된 바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KAIST 수리과학과 최우진 교수가 그동안의 교육 및 인재양성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4월 30일 고려대에서 열린 `2011 대한수학회 봄 연구발표회’ 행사에서 대한수학회 교육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KAIST 수리과학과 엄상일 교수가 2011년 4월 27일 발표된 우수신진연구자 16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우수신진연구자지원사업은 임용 5년 이내 신임교수 중 박사학위 취득후 7년 이내 혹은 만 39세 이내의 이공분야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입니다. 5년간 매년 2억씩, 연구장비비를 포함해 총 10억 5000만원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연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우수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는 총 67명의 젊은 교수가 지원하였으며 그 중 16명이 선정되었습니다.
수리과학과 박사과정 2011학번인 김소정씨(지도교수: 김경국 겸임교수)와 남창민씨(지도교수: 이창옥 교수)가 올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처음 시행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을 받았습니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올해 총 1271명이 지원하여 287명이 선발되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펠로우 지정서를 받고 앞으로 2년동안 연간 3천만원씩 지원을 받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수리과학과 소식지 3호가 2011년 3월 발행되었습니다. 이전에 발행된 소식지는 자료실 메뉴의 “수리과학과 소식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제21대 대한수학회 회장으로 우리 학과 서동엽 교수가 2011년 1월 1일 취임하였습니다. 임기는 2년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수리과학과 MT가 2010년 11월 12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서 열렸습니다. 김동수 학과장 외 7명의 교수와 40여명의 학부생이 참가하였습니다. 저녁식사 후 자기소개와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MT는 수리과학과 구성원끼리의 친목과 유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