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교수, 대한수학회 교육상 수상
KAIST 수리과학과 최우진 교수가 그동안의 교육 및 인재양성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4월 30일 고려대에서 열린 `2011 대한수학회 봄 연구발표회’ 행사에서 대한수학회 교육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KAIST 수리과학과 최우진 교수가 그동안의 교육 및 인재양성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4월 30일 고려대에서 열린 `2011 대한수학회 봄 연구발표회’ 행사에서 대한수학회 교육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윤지희 박사가 2022년 7월 영국 런던의 University College London 경제학과 Lecturer(조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윤지희 박사는 우리 학과 학사 2002학번, 석사 2006학번이며 2011년 우리 학과에서 최우진 교수의 지도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8년 위스콘신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수원대 임병화 교수가 2022년 2월 성균관대 경영대학 핀테크융합전공 부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임병화 교수는 우리 학과 학사 2000학번이며, 2009년에 우리 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도교수: 최우진)
기부금 모집 목적 수학은 인류의 이성적 활동에서 출발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학문 분야 중 하나입니다. 고대부터 수학은 수와 기하, 그리고 그것들의 관계를 다루는 학문으로만 인식되었습니다. 그런데 인류문명의 발전에 따라 정량성과 체계적 엄밀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수학은 반드시 필요한 언어와 같은 필수적인 존재가 되었고 이에 따라 수학은 수많은 다른 학문 분야와 상호 영향을 주면서 발전해오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수학은 연구대상이나 방법이 방대해지고 복잡성이 더해져 인류 이성 활동의 가장 도전적인 분야가 되었습니다. 이런 발전에도 수학은 수학 본연의 완결성과 엄밀성을 정수로 여기고 발전하여 왔습니다. 수학이 본질적으로 간직하고 있고 수학자들이 추구하는 이 완결성과 엄밀성은 정밀성과 추상적 설계가 중요한 미래사회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입니다. 이런 시대적 인식을 바탕으로 KAIST 수리과학과는 정예의 교수, 연구원 그리고 학생이 모여 새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요구된 시대적 사명은 이 시대의 중요한 전환점을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피타고라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의 고대부터 대단위 연구가 이루어지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중요한 이성적 활동의 전환은 독립적 이성 주체들이 모여 각자의 생각을 가지고 토론을 하거나 새로운 세대에게 지식을 전달할 때 이루어져 […]
이호석 박사가 2016년 3월, 광운대 수학과 조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이호석 박사는 우리 학과 학사 98학번, 석사 2002학번이며, 우리 학과에서 2009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도교수: 최우진)
곽민석 박사가 2015년 3월 한국외국어대 수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곽민석 박사는 학사 2000학번으로 KAIST 수리과학과에서 금융수학 전공으로 2011년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도교수: 최우진)
신용현 박사가 2014년 9월 숙명여대 수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신용현 박사는 금융수학을 전공하며 KAIST 수리과학과에서 2007년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지도교수: 최우진)
노금환 박사가 2012년 9월 한남대 수학과 조교수로 부임하였습니다. 노금환 박사는 우리 학과에서 2008년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도교수: 최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