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옥 교수, 2017년 한국산업응용수학회 주관 금곡학술상 수상

우리 학과 이창옥 교수가 제5회 KSIAM-금곡학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한국산업응용수학회(KSIAM)의 추계학술대회(11월3일~5일) 기간 중인 지난 11월 4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산업응용수학회가 주최하고 금곡학술문화재단이 후원하는 KSIAM-금곡학술상은 응용수학 및 계산수학 분야와 계산과학 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으로 관련 분야 학문의 진보에 공헌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자는 수학과 공학 분야 연구자 5인 이상으로부터 추천을 받아야 하며, 최근 10년 이내 세계적인 수준의 국제 학술지에 4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로서 매년 한명만 선정된다. 이창옥 교수는 우리나라 계산수학 분야의 권위자로 20년이 넘는 연구기간 동안 항공, 의료 영상, 컴퓨터 그래픽 영화 등 여러 산업 분야의 난제를 수학적인 접근을 통해 해결하고자 노력해왔다. 수학적 이론을 통해 오차를 분석하는 전통적인 수치해석, 컴퓨터를 이용하는 과학 계산과 모델링, 모의실험 등의 계산수학 연구는 산업현장의 실제적인 문제해결에 있어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해준다. 이 교수는 계산수학의 응용분야로서 영상처리를 연구해왔으며 다양한 수학적 기법을 적용해 잡티 제거, 영상의 분할, 등록, 번짐 해결, 혼합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시상식 후 이창옥 교수(첫 번째 열 왼쪽에서 세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재경 교수, 한국산업응용학회로부터 ‘젊은 연구자상’ 수상

우리 학과 김재경 교수가 한국산업응용학회(KSIAM)로부터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KSIAM의 2017년 추계학술대회 기간(11월 3일~5일) 중인 11월4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젊은 연구자상’은 산업응용수학 분야에서 학문 및 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망한 젊은 응용수학자 또는 공학자 1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제정되었다. 수상자는 △ 한국 산업응용수학회 회원으로 만 40세 이하 △ 교수 혹은 연구원으로 임용 된지 5년 이내 △ 최근 5년 이내 업적이 산업응용수학 분야의 학문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등의 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김재경 교수는 다양한 수학 이론을 이용해 생명현상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수리생물학 분야를 다루고 있다. 특히 24시간 주기의 생체시계에 따라 세포활동이 달라지는 여러 현상을 규명하고 이를 의학, 생물학, 생리학 등에 응용하는 연구를 진행해오고 있다. 김재경 교수(맨 오른쪽)가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 후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백형렬 교수 연구과제, 올해 하반기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돼

  우리 학과 백형렬 교수의 연구 과제가 2017년 하반기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백 교수는 ‘2차원 구를 경계로 가지는 쌍곡군에서의 캐논의 추론’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향후 3~5년 동안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미래 첨단 과학기술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 과제를 발굴해오고 있는데 올 하반기에는 총 37개의 과제가 신규로 뽑혔다. 백 교수의 연구를 포함해 기초과학 분야에서 14개, 소재기술 분야에서 8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23개의 과제가 각각 선정되었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 8월부터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을 통해 기초과학, 소재기술, ICT 등 3개 분야에 10년간 총 1조5천억원을 출연해 국가 미래기술 육성을 지원해오고 있다.

KAIST 수리과학과 김동수 교수, 2017년 대한수학회 공로상 수상

우리 학과 김동수 교수가 대한수학회로부터 ‘올해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대한수학회의 가을 학술대회 기간 중인 2017년 10월28일(토) 오후 5시10분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공학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수학회는 매년 한국 수학계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수학자를 선정해 공로상을 수여 하고 있는데 올해는 김동수 교수와 연세대학교 송홍엽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합수학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는 김동수 교수는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2012~2015년)을 역임하는 동안 ‘산업수학 점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산업수학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2014년 세계수학자대회(ICM)가 일본, 중국, 인도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우리나라(서울)에서 개최될 때 김동수 교수는 이 대회의 국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개발도상국 수학자를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밖에도 김동수 교수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 동안 KAIST 수리과학과 학과장을 역임하면서 학과 발전에 많은 공로를 세우기도 했다.   <김동수 교수 주요 약력>   학력 1989.06. 미국 미네소타대학 수학 이학박사 1983.02. 서울대학교 수학 이학석사 1981.02. 서울대학교 수학 이학사 경력 2014.10.~2015.04. 2014 서울세계수학자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및 국제위원회 위원장 2012.09.~2015.09. 국가수리과학연구소장 2007.09.~2011.08. KAIST 수리과학과 BK21 사업단장 2006.09.~2011.07. KAIST 수리과학과장 1993.03.~현재 KAIST […]

백형렬 교수, 송종백 박사, 채석주 학생, 2017년 제9기 포스코 사이언스 펠로십 수상

포스코 청암재단(http://postf.org/ko/main.do)에서 주관하는 제9기 청암 사이언스 펠로십에 우리 학교 수리과학과 백형렬 교수, 송종백 박사, 채석주 석‧박통합과정 학생이 선정되었다. 청암 사이언스 펠로십은 우리나라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신진 과학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융합 등 5개 분야에서 매년 30여명을 선발하고 있다. 펠로십 수상자는 2~3년간 1인당 약 7천만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백형렬 교수의 연구 분야는 저차윈 위상수학 및 기하군론이다. 이번 사이언스 펠로쉽에 그는 곡면상의 동형사상이 곡선들의 길이를 얼마나 빨리 증가시키는지에 대한 연구 과제를 제안했다. 동형사상에 의해 곡선의 길이가 늘어나는 속도는 동형사상의 기하적, 동역학적 성질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 속도가 어떤 대수적 성질을 만족하는지 정수론의 방법론을 사용해 보이는 것이 목표이다. 이는 최초의 여성 필즈메달리스트인 故 마리암 미르자카니 교수의 리만 곡면의 모듈라이 공간에 관한 연구와도 크게 맞닿아 있다. 송종백 박사(BK21플러스 연수연구원)의 연구 분야는 토릭 위상수학이다. 이번 사이언스 펠로십에 제안한 과제는 ‘오비폴드 특이점을 가지고 있는 토릭 위상 공간의 위상적 분류’에 관한 것으로서, 구체적으로는 매끄러운 토릭 다양체에서 논의되는 ‘코호몰로지 경직성’에 관한 문제를 오비폴드 특이점이 있는 공간으로 확장하는 연구이다. 일반적으로 코호몰로지 환이 어떤 위상공간을 완전히 […]

가을학기 ‘대학원생의 날’ 행사 열려

2017학년 수리과학과 ‘대학원생의 날’이 9월1일(금) 저녁 6시부터 열렸다. 대학원생, 교수, 포닥 연구원, 직원 등 70여명의 학과 구성원들이 캠퍼스 인근 식당에 모여 저녁식사를 하며 친목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학과에서는 대학원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연구실간 상호교류 기회를 늘리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대학원생의 날’을 만들어 학생들의 주도 하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가을 행사는 재학생들의 모임과 2017년 후기 신입생 환영회를 함께 가지는 저녁식사 자리로 대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엄상일 대학원 주임교수는 2017년 후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학과 세미나실에서 오후 4시30분부터 한 시간 정도 가졌다. 엄 교수는 학과 소개부터 수강신청, 교과과정, 졸업 이수요건, 외국대학과의 복수학위 제도 등 학업과 연구 생활에 필요한 조언과 정보를 신입생들에게 알려줬다.   갑천변을 따라 약 30분 정도 걸어 식사장소에 도착!   이용남 학과장의 간단한 인사말 이어져     2017년 후기 신입생 자기소개 시간 가져  

김대욱 박사과정 학생, 2017년 글로벌박사양성사업에 선정돼

  수리과학과 김대욱 학생(석·박사통합과정 2년차)이 제안한 연구과제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도 글로벌박사양성사업(Global Ph.D. Fellowship)’에 선정되었다.   국내 대학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된 글로벌박사양성사업은 우수한 대학원생(박사과정 및 석·박사통합과정)들이 학업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년간 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김대욱 학생은 올 8월부터 향후 2년 동안 연간 총 3천만원(등록금 1천만원 및 연구비 2천만원)의 장학금을 받는다. 또한 2년 후 평가결과에 따라 추가 최장 3년까지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다.   올해 전국적으로 채택된 글로벌박사양성사업 과제는 총 200개로 이 가운데 김대욱 학생이 제안한 연구는 ‘신약개발을 위한 인간의 생체리듬 수리 모델 개발’이다.   김재경 교수 지도 아래 수리생물학연구실에서 수학중인 김대욱 학생은 수학적인 지식을 생물학에 접목시키는 융합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우리 뇌의 한 부분인 시상하부에 있는 생체시계는 24시간 주기의 리듬을 일정하게 만들어 우리 몸의 행동이나 생리적 현상을 조절한다. 우리가 일정한 시간에 수면을 취하게 되는 것도 생체시계가 만들어 내는 규칙적인 생체 리듬 덕분이다.   이러한 생체시계가 유전적,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서 교란되면 암과 같은 다양한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신약개발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문제는 […]

2017년 봄학기 수리과학과 우수조교상 시상

2017년 봄학기 수리과학과 우수조교상 시상식이 7월 12일(수) 열렸다. 지난 한 학기동안 기초 및 전공과목 조교로서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한 총 10명의 대학원생들이 우수조교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에는 이용남 학과장, 엄상일 대학원 주임 교수 외 8명의 조교(2명 해외 체류)가 참석했다. 2017년 봄학기 우수 조교 명단 미적분학: 김성근(박사), 김정섭(박사), 양대원(박사), 이영민(박사), 박현준(박사) 선형대수학개론: 노희상(박사), 이재훈(석사) 응용미분방정식: 김민기(박사), 최두성(박사), 김준우(박사) 좌로부터 엄상일 대학원 주임 교수, 최두성, 김준우, 박현준, 김성근, 이영민, 이재훈, 노희상, 양대원, 이용남 학과장   수상자들은 시상식 후 이용남 학과장과 엄상일 대학원 주임교수와 간단한 간담회도 가졌다.

2017년 봄학기 수리과학과 POW(Problem of the Week)상 시상

한 학기동안 매주 출제되는 수학문제 풀이, 최고 성적 거둔 5명 학생 POW상 받아 지난 6월16일(금) ‘2017년 봄학기 수리과학과 POW상’ 시상식이 자연대 수리과학과 토론실에서 거행됐다. 참가자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5명은 ‘2017년 봄학기 POW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장과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수상자 가운데 한 명은 베트남에서 온 외국인 학생이다. 수리과학과 조태혁 학생이 가장 높은 점수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리과학과는 2008년부터 매 학기동안 새로운 수학문제(Problem of the Week)를 매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KAIST 학생들의 문제 풀이 참여를 권장해오고 있다. 2017년 봄학기 KAIST Math POW 수상자 최우수상: 조태혁(수리과학과 2014학번) 우 수 상:  Huy Tùng Nguyễn(새내기 2016학번), 최대범(수리과학과 2016학번), 이본우(새내기 2017학번) 장 려 상: 장기정(수리과학과 2014학번) 왼쪽부터 엄상일 교수, 이용남 학과장, 조태혁(수리과학), Huy Tung Nguyen(새내기), 최대범(수리과학), 장기정(수리과학), 이본우(새내기), 이지운 교수  

테렌스 타오 교수, KAIST 방문

2주간 머물며 특별 강연 및 수리과학과 구성원과 활발한 연구 교류 진행해 세계적인 수학자 테렌스 타오 UCLA(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교수가 6월 13일 KAIST를 방문했다. 타오 교수는 이달 25일까지 KAIST에서 지내면서 두 번의 특별 강연과 함께 우리 학과 구성원과 연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타오 교수의 이번 방문은 고등과학원(KIAS, Korea Institute for Advanced Study) 수학난제연구센터(CMC, Center for Mathematical Challenges)의 ‘세계 석학 강연시리즈’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어린 시절부터 신동으로 인정받은 타오 교수는 중국계 호주 출신의 수학자로 편미분방정식, 조화해석학, 조합론, 해석적 수론, 확률론 등을 연구하고 있으며, 2006년 ‘그린-타오 정리’를 포함한 수학 여러 분야에서의 다수의 업적으로 세계수학자대회에서 필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그는 2014년 수학 분야의 Breakthrough Prize 을 수상하기도 했다. 타오 교수는 KAIST 방문 기간 중 15일, 16일 이틀에 걸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2015년 수학계의 오랜 난제로 알려진 ‘Erdős discrepancy problem’를 풀었는데 15일에 진행된 첫 강연에서 이 내용을 다뤘다. 헝가리의 저명한 수학자인 폴 에르뒤시(Paul Erdős)는 1930년대 문제를 하나 제안했다. 그는 +1과 –1만으로 구성된 임의의 무한 수열에서 내부적인 패턴을 보여주는 수나 가치가 포함되어 있을지 궁금해 했다.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무한 수열의 특정 부분(가령 3번째 숫자, 혹은 4번째 숫자만 골라서)을 잘라내고 이 부분 내 유한 수열(finite sub-sequences)을 합하면 ‘불일치(discrepancy)’ 수가 만들어지는데, 이 수는 유한 부분 수열 구조는 물론 무한 수열의 내부적인 패턴을 아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