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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수리과학과–서울아산병원 공동 워크샵 개최

지난 4월 1일 (금)에 서울 아산병원 융합의학과와 우리 학과가 공동으로 “의료와 수학의 융합”이라는 표제로 공동 워크샵을 갖고 지속적인 협력 연구 방안을 모색하였다.

KAIST 신진우 교수와 아산병원 한범 교수의 딥러닝과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에 관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우리학과와 아산병원 소속 9명의 연사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1부에서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환경보건, 암 유전체 분석, 생체시계에 관한 발표가 2부에서는 의료영상에 관한 발표들이 이어졌다.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100여 명의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수학과 의료의 융합 연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아산병원 연구자들은 수리과학과 연사들의 발표를 들으며 확률과 통계적 방법론, 영상처리 수학, 생물 수학 등 다양한 수학적 도구들이 실제 의료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놀라움을 표현하였다.

KAIST 수리과학과 참여자들 또한 의사들 앞에서 발표를 할 일이 있을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하며 수학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의료문제들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의료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수학적 도구들을 이용해 해결하는 협력연구들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울산의대 연구교수로 재직 중인 이현나교수는 현재 순수수학의 한 분야인 위상수학을 이용하여 뇌영상을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수리과학과 졸업생들에게 의료산업이라는 새로운 진로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었다.

사진: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김종재 연구원장의 축사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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