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면 조교가 학생 학번과  이름을 적을겁니다. 그러면 등록이 된겁니다.

글은 실명으로 작성해주시길 바랍니다.

글은 실명으로 적어달라고 했는데 가명을 쓰면서 제 소개 생략이라고 쓰는 것은 상당히 무례해 보이는군요.

글을 삭제해버려도 상관없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궁금해할 것이기 때문에 답하겠습니다.

학생이 말하는 "선착순"이 고려될 수 없는 경우에는 초과되는 학생(30명, 또는 모든 반 30명 초과시 평균치)은 임의 재배정 합니다.

누가 재배정될지 몰라요.

그러니까 30명 이상 되어보이면 다른 적은 반에 들어가는게 현명한 선택이 될 겁니다.

별명 수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군요;;;이름은 '강수원'입니다.

"연습반 등록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면 위의 Q&A 게시판에 Signing-in-Recitation Q&A라는 글에 댓글로 질문하면 됩니다."

" If you have any question about registering resitation class, leave a message here."

에서 실명 조건은 어디에도 나와있진 않지만...분명 찾으면 어딘가에는 적혀 있지 않을까...사료됩니다...

따라서, 실명으로 남기지 않은 점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P.S : ... '상당히'는 제게도 불쾌한건 마찬가진데요.^^* 언어가 '아'다르고 '어'다른건 저보다 오래사신 분께서 더 잘 아실테니 더이상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과목 홈페이지 맨 앞에 크게 써져있습니다.

이건 뭐 대답할 가치도 없군요.
이 홈페이지에 왔으면 이 홈페이지에서 통용되는 규칙을 먼저 알아보는게 우선입니다.
아주 친절하게도 홈페이지 첫 페이지에 그것도 아주 큼지막한 글씨로 실명으로 글쓰라는 내용이 적혀있군요.
그런 공지를 싹 무시하고 거기다가 '제 소개 생략'이라고 까지 써놓고는 무례하다는 소리 들었다고 기분이 나쁘다니.
참 대단한 분이시네요.

'따라서, 실명으로 남기지 않은 점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따위의 진심이 담겨있지도 않은 사과는 하지 마세요.
그냥 기분 나빴다고 쓰지.
나는 기분 나빴다고 쓰지 않았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공지도 제대로 읽었는지 어떤지도 모르겠지만 정확히 그 반대되는 "제 소개 생략" 따위의 글이나 올리는 그 태도가 대단히 무례하다고 했지.
이제는 기분이 나빠지네요.

...오해는 풀어야겠으니 조교님께선 변명으로 들릴만한 소릴 몇가지 나열해보겠습니다.

**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공지도 제대로 읽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

1. 규칙 알아볼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 것보단 규칙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하는게 맞습니다.

2. 노트북 화면이 작습니다. 스크롤 내릴 생각없이 그냥 Click되어 있는거만 찾아서 들어갔을뿐, 따로 영어를 읽을 생각은 없었습니다. (1-1쯤 되군요.)

3. 공지를 읽고도 이행하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4. 사과드린 항목은 "이제 '제소개생략'건에 대해서 '공지에 대한 내용'을 알았으니 주의하겠습니다" 등의 모든 걸 포함해서 한 말입니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았다면 만나서 대화로 푸는것도 좋겠습니다만...)

5. 공지에 대한 언급을 전혀 듣지 않은 상태로 꾸지람을 들은 기분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했을뿐 '손주락'씨에 대한 감정싸움을 하고자 함이 아님을 분명히 인지시키고 싶습니다.

P.S : 모두가 보는 장소에서 계속 하실 예정이신지 궁금합니다만... 그것보단 無知가 저지른 잘못에 대한 오해는 푸셨길 바랍니다.

1. 무지는 변명이 되지 않습니다.

2. '상당히'는 제게도 불쾌한건 마찬가진데요.^^* 언어가 '아'다르고 '어'다른건 저보다 오래사신 분께서 더 잘 아실테니 더이상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따위의 훈계나 하시는 분이 감정싸움을 하고자 함이 아니라고 하니 좀 혼란스럽긴 하네요.

모두가 보는 장소이니 여기까지만 하는게 좋겠습니다.

지금이라도 penguin 자네가

기존의 코멘트들을 싹 지우고,

맨 처음 단 글에 재소개생략 대신 본명을 집어넣고 끝내는 게 어떻겠나?

공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려 왔다가

이 내용들을 보면, 기분이 좀 그래서...

그 생각은 안한것도 아니지만서도

묻어버리는것도 좀 그렇지 않겠습니까;;;

손주락님이 허락하신다면 그렇게 하도록 하죠.

1번. 네 그렇게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모든 반이 30명이 넘으면 그 시간대 평균 근처로 맞추려고 생각중입니다.

2번. 아주 특별한 이유가 있는게 아닌한 허락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선형대수학개론 듣는사람이 대략 500명 정도일텐데(4강의 * 125명)

연습반 8곳으로 나뉘면 62명 또는 63명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한반에 30명이 들어가긴 무리일 것 같은데 좋은 해결책을 제시해 주십시오.

조교장님이 다 학생수 세어보고 한거니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현재 선대개 신청 학생은 안재현 학생이 예상한 학생수 반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