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k반 여러분...
한학기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요.
무엇보다 끝까지 (심지어...축제기간에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고마웠어요.
열심히 공부하는 여러분의 공부욕구를 충족 시키지 못함에 미안함이...^^;;;
한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여러분에게 꼭 좋은 결과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정신없이 끝내서 미안한 마음이 가득한네요...
남은 시간...미적 기말 준비 잘 하시고...
기말시험장에서 잠시 얼굴 볼 수 있겠네요...^^
자. 자. 자...
하루종일 기분좋게 열심히 공부하고...
밤에는 우리 토고전 신나게 응원 합시다~ ^^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