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 Iowa State University (00’) 전공: 표본조사론, 불완전 자료 분석 경력: 한국외대, 연세대, 아이오와 주립대 교수 Q. 현재 연구하시는 분야에 대해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특정 분야에 대한 연구를 하기 보단 몇 가지 분야에 걸쳐서 협업을 통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주된 연구 분야는 샘플링인데요 여론 조사나 국가 공식 통계를 개선하는데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
박사: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04’) 전공: 정수론 경력: U of Utah (Wylie assistant prof.), 중앙대학교 (조교수/부교수/교수) Q. KAIST에 부임하신 계기가 있나요? 제가KAIST에서 일하기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연구와 교육에 있어 매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는, KAIST의 전통있는 정수론 그룹을 갖고 있는 수리과학과에서 훌륭하신 교수님들과 함께 연구하고 우수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행복을 희망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특히 지난 …
2015년 KMRS (KAIST Mathematics Research Station) 활동을 결산하는 뉴스레터가 발간되었다.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학자들의 초청강연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최근의 연구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뉴스레터 기사내용은 웹싸이트 (http://kmrs.kaist.ac.kr/)에서 볼 수 있다.
가을학기 학과 티타임이 매주 목요일 오후 3:45분에 있는 데, 이번 가을학기에는 “현대수학의 이해”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연대별로 뛰어난 수학 업적에 대한 포스터를 만들어 와서 매주 발표하는 행사를 갖는다.
지난 9월 7일에 열린 첫수(첫째 수요일의 줄임말) 융합포럼에서 우리 학과 김동수 교수와 인문사회과학부의 박우석 교수(철학전공)가 공동으로 발표를 하였다. 김동수 교수는 “Intuition, Mathematics and Proof”란 제목으로, 박우석교수는 “Hilbert as Philosopher: Deepening the Foundations”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는데, 수학과 철학의 공유점이 깊고 넓다는 것을 새롭게 보게하는 시간이었다.
금년 가을학기부터 3월과 9월 첫째 금요일을 수리과학과 대학원생의 날로 정하여 대학원생들을 위한 행사를 갖는다. 지난 9월 2일에는 대학원생들과 교수가 함께 계룡산 등산에 참여해서 활발한 자기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미국 Purdue 대학 통계학과의 전현호 교수가 Brain Pool사업 해외고급과학자로 선정되어서 8월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초빙교수로서 학과를 방문 중이다.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신재선 학생(지도교수: 이용남)이 선정되었다.
최건호교수가 출판사 Springer에서 금융수학분야 책으로 “Stochastic Analysis for Finance with Simulations”를 출간하였다.
KAIST 명강 시리즈 3편으로 이창옥, 한상근, 엄상일 교수 공저의 ‘세상 모든 비밀을 푸는 수학“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