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내 조교수/부교수들의 비공식적 모임으로 학기 중 매월 마지막 수요일 저녁에 함께 모여 발표자의 연구 방법론에 관해 자유로운 토론을 한다. 저녁식사와 함께하는 모임인데, 실제 토론내용은 발표내용과 관련된 이슈뿐만 아니라 수학 전반에 관한 주제로도 자주 확대된다. 젊은 교수들이 여러 면에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각자의 연구 분야를 넘어서 동료 교수의 수학적 관심사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토론이 있다. 주니어 패컬티 모임은 학과 문화위원회에서 제안되었고 현재까지 9번 모였으며 앞으로도 모임의 형식 등을 개선하며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