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계속 궁금했었는데 질문드립니다.^^;
10.3에서는 X=PY라고 놓고, P^(-1)AP = D를 구해서
Y' = DY를 풀라고 하는데,
D=P^(-1)AP 를 구하는 게 아니라
(제말은 P의 역행렬을 구해서 P^(-1)AP라는 복잡한 연산을 직접 하는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det(A-λI)에서 구한 λ값을 바로 D에 적어줄 수 있잖아요.
그런데 (A-λI)K=0인 연산을 다해서
K들을 구하고 나면 이미 그걸로 X=AX'의 해를 구한 건데,
왜 K값들을 가지고 다시 P를 만들고,
λ값을 가지고 D를 만들어서 굳이 Y' = DY로 대각화를 시켜
답을 구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D=P^(-1)AP를 이용한 연산은 커플링되지 않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건가요.
시험칠때는 D값이 λ값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지만,
P의 역행렬을 구해서 D=P^(-1)AP 로 D를 구해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