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미와는 오프토픽 -
전야제포함해서, 월화수목이 축제기간이지요.
일단 뭐 아이들의 꿈과 희망인 원더걸스와 쥬얼리도 그렇고.
- 음... 소녀시대 태연이 보다는 조큼 아래. ㅋㅋㅋ
왜 소녀시대는 안불렀을까 하는... 음하하;;;
농담이 늘어났는데,
화요일 연습과 공교롭게 겹쳐진 몇몇 학생들의 경우.
그들에 한해서만 퀴즈만 보고 나가게 하겠습니다.
일단 메일로 vok. 방송국멤버가.
가요제때문에 정신없을건데 퀴즈는 봐야겠죠?
- 솔직한 내 견해는 그냥 퀴즈 한번 째겠다. ㅋㅋㅋ
다만 첨에 말한것은 지키려고 하는데,
우리 반에서 재시험이나 시간 변경따위는 없으니까요.
혹시나 다른 학생들의 동요가 일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레 메일 보내는 그들입니다. ㅋㅋㅋ
굳이 이걸 왜 썼을까 하고 스크롤다운 해버리거나
백스페이스 누르는 이도 있을건데
그네들을 위해 한마디 덧붙이면
축제때는 재미있게 놀아요. 굳이 주어진대로만 놀려고 하지말고
모여서 얼음땡,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뭐그런 유치한 놀이도 하고
낮술도 좋을건데. ㅋㅋㅋ
수업이야 휴강 거의 없을거니까 다 듣더라도
바깥에 잔디밭에서 미친척 어울려 돌아댕기고 먹고 놀고
저녁엔 모여서 주점도 가고 크게 떠들며 웃기도 하고. 술도 먹고.
음... 나랑은 마주치지 맙시다. ㅎㅎㅎ
축제기간에 열심히 엉덩이 붙이고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을건데,
수고한다고 말하고 싶구요.
놀고싶은데 못놀겠다
- 하는 학생들에겐 과감하게 놀아버리라고 하겠습니다.
날씨도 좋구만.
매년 축제 보면서 참여가 부족하다 싶은 행사들이 많던데...
많이들 보러가고 돌아댕겨서 준비하는 이들 고생좀 덜어줍시다.
걔들 막상 사람 많고 하면 힘나서 잘 할거에요.
혹시아나 소희싸인이라도 받게 해줄지;;;;; - 이건 아닌가? ㅋㅋ
아무튼. 요약하면,
방에서 게임하지말고 밖에서 놀아.
진행하는 이들은 퀴즈만 보고 나가던지. 말은 하고 나가고.
- 끝 -
PS : 주점하는 애들아.
어째 나한테 팔아달라는 얘기를 안하니?
너네 실수하는거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