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풀수 있는 수준에서 내야하는것 아닙니까...?
연습반의 목적이 과목의 이해도를 돕는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n^2을 이용한 n*n메트릭스의 최대 determinant를 구하여라, 등등
도움이 안되진 않지만, 실질적인 도움보단, 그저 어려운 문제를 내려고하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얼핏 몇문제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본 결과, 국제 대회 수준에서 나오는 문제로 보이는데, 아직 학부 1학년인 학생들에게 문제를 풀것을 요구하고, 절대적인 점수를 연습점수에 부여하겠다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고, 다른반과 비교하여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