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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교수, ‘노벨상 펀드’ HFSP에 한국 연구자 7명 선정

김재경 교수가 지난 22일 생명과학 분야 ‘노벨상 펀드’로 불리는 HFSP 한국 연구자 7명으로 선정되었다. 휴먼 프런티어 사이언스 프로그램(HFSP) 펀드는 1989년 주요 선진국들이 설립한 세계적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73개국 8500여명 이상의 연구자를 지원해 31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5명에서 올해 7명으로 늘어난 것은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세계적으로 연구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김재경 교수는 액셀러레이터 트랙에 선정되어 향후 2년간 매년 약 1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김재경 교수는 ‘기후변화 하에서 진드기-바이러스 생태역학의 인과추론 및 비마코프 전파모형 개발’을 주제로, 남아공, 터키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재경 교수는 최종 선정된 10팀에 포함되었다.

올해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에는 총 1180개의 연구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 역사상 가장 많은 지원을 기록했다.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은 설립 이래로 73개국, 8,500명 이상의 연구자를 지원했으며, 우리나라는 2025년 지원대상자를 포함해 총 91명이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HFSP)의 지원을 받았다.

김재경 교수는 2017년에 이어서 한국 연구자 최초로 두번째 지원을 받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출처>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6/03/22/MEJV2EEEJRDJRCIXIP7WLX3KRU/
KAIST 홍보실, https://researchnews.kaist.ac.kr/researchnews/html/news/?mode=V&mng_no=59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