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에 열린 첫수(첫째 수요일의 줄임말) 융합포럼에서 우리 학과 김동수 교수와 인문사회과학부의 박우석 교수(철학전공)가 공동으로 발표를 하였다. 김동수 교수는 “Intuition, Mathematics and Proof”란 제목으로, 박우석교수는 “Hilbert as Philosopher: Deepening the Foundations”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였는데, 수학과 철학의 공유점이 깊고 넓다는 것을 새롭게 보게하는 시간이었다.